2014년 4월 12일 토요일

대학2부 말씀사경회 - 익투스 -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대학2부 말씀사경회(2014.4.12~13)
주제: 익투스 -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1. 기독교는 진짜인가?, 안환균 목사님 (변증연구소 소장) 
우주를 만드신 분이 나와 같은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이다.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5 Surely the nations are like a drop in a bucket; they are regarded as dust on the scales; he weighs the islands as though they were fine dust.
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16 Lebanon is not sufficient for altar fires, nor its animals enough for burnt offerings.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7 Before him all the nations are as nothing; they are regarded by him as worthless and less than nothing.
(이사야 40장 15~17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낮아지시고 나를 위하여 죽었다는 것: 나와 자신을 동일하게 여기셨다는 의미이다. 이 진리를 놓고 믿는 척 하기는 쉽지만, 그럼에도 누구나 자기만 갖고 있는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기독교 변증론이다. 
우리는 이 땅에 어떻게 와서 어떻게 가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우리가 어느날 눈을 떴는데, 어떤 방에 있는다고 가정해보자. 우리는 이 방에서 어떻게 살고, 이 방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논의할 것이다. 그러나 이 방이 어디이고, 무엇이고, 나는 여기에 왜 있는지는 알기 어렵다. 그것은 죽어야만 알게 된다. 기독교는 그 의미를 찾아가는데 의미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의 이름은 어떻게 되어있는가? 과연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진 문맥만큼 그대로 와닿고 있는가? 그저 하나의 종교 용어로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어쩌면 이 의미를 평생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예수라는 이름을 종교적인 단어로 받아들이지 말아보자. 십자가, 성화 등의 용어를 단순하게 듣지 말고 온전한 감정이입을 해보게 되면 매우 이상한 의미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신이 육신을 입고 와서 나를 대신해 죽을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에, 전신을 다 해 그 분을 찾는 사람이 그를 찾을 것이라 말씀하셨다. 이것이 그저 그런 이야기로만 들린다면, 그저 그런 종교와 별 다를 바가 없다. 기독교만이 유일하게 인간이 왜 죽게 되었고, 태초가 무엇이었는지를 언급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죄성은 그것을 부정하고자 하는 마음이 존재한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 땅의 모든 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것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것이 창조이다. 바로 이 것을 부정하고자 하는 인간의 속성이 다른 의견  - 진화론 - 등의 주장을 펴게 되었다. 우주는 무한할까, 유한할까? 피조물의 논리상 유한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지으셨기 때문이다. 
사람의 10대 구성요소와 인간의 10대 구성요소가 같다. 성경에 쓰여 있듯이 점차 진화론을 넘어서서 창조론, 지적설계론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점점 그리스도의 사랑은 부정할 수 없는 때가 올 것이고, 그렇기에 이 마지막 때에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하나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과 세상의 관계는 사랑이고, 그렇기에 인간을 만드셨다. 이를 부정할 수 없으며, 이를 기억할 때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2. 누가복음 22장 39~46절, 연승철 목사님
은혜, 믿음, 기도 / 흔히 그리스도인이 내뱉는 말을 우리는 정말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은혜가 무엇이고, 믿음이 무엇이고, 기도가 무엇인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정말로 알고 있는가? 기도해야 한다고 말할 때 누구나 동의하지만, 그저 얕고 얇은 신앙의 모습일 뿐이다. 얕다는 것은 천박하다는 증거이다.
오늘 본문에서만큼이나 기도는 간절한 것이어야 한다. 30절을 보면, 위기의 순간에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가셨다. 여기에서 확인하면, ‘습관에 따라’라고 전한다. 누가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면서, 그는 기도에 대해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도하고 있다. 즉, 이를 통해 보면, 예수님에게 기도란 습관이었다는 것이다. 습관이라는 게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든 규치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기도란 사실이다.
습관이라는 것은 우선순위로 환원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예수님꼐서는 기도를 최우선순위에 두셨다. 우리의 삶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학생일 때는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주님이 나의 삶에 전부라는 거짓말을 하지 말길 바란다. 만약 그렇다면, 나의 일상 중에 그 분 앞에 서는 시간이 분명히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선순위가 아닌 이상 그렇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주가 되고 반복이 된다면, 그것이 습관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습관을 따라 기도하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위기의 순간에 일상을 잃어버리지 않고 계시다. 이것이 평안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있을 수 있는 어려운 일들, 고난과 좌절들이 찾아올 때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아마 일상성을 일어버리고 그 고난과 환란을 더 극심하게 마주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는가?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무를 수 있는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요함이다. 욥기의 욥이 겪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 욥이 보여주는 평안함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는 평안함이다.
예수님께서는 40절에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기도하라 하신다. 46절에 보면,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신다. 헬라어에는 이 두 문장이 같은 말로 기록되어 있다. 그 사이에는 기도의 내용이 들어있다. 그 내용은 두 가지인데,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라는 예수님의 기도문과 예수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했던 기도하신 태도이다. 우리는 이러한 기도를 만나기 쉽지 않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기도하라고 명령하시고, 위와 같은 기도문을 갖고 애써 기도하셨다.
신약에서는 직설법 (~이다.) 형태와 명렬법 (~하라.) 형태이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라고 명령하신다. 몸소 예수님꼐서 보이신 것이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제자들인 우리에게는 이를 중요시 여길 의무가 있다. 기도의 내용과 태도는 다음과 같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먼저,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자. 42절을 보면,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신다. 여기서의 잔은 십자가 고난을 의미한다. (야고보와 요한은 이 잔을 받아, 야고보는 처음으로 처형되었고 요한은 삶의 순교로 맨 마지막에 죽었다. 요한은 화상을 입고 밤모섬에서 주님을 간증하다가 순교하였다.) 예수님은 힘써 기도하셨다. 이 고난의 잔이 지나가길 기도하셨다. (십자가는 육체과 인격의 고통을 동반하는 형벌이다.) 
이는 신학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동반할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대속제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 십자가 처형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은 창세전에 예정되고 계획된 일이다. 의도된대로 이 땅에 오시고 죽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 이 잔을 치워달라고 기도하신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이상 인간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수 없다. 그럼에도 이 모든 상황을 넘어서서 예수님께서는 이 잔을 옮겨달라고 기도하신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몰라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인격적인 갈등을 묘사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좀 더 묵상해보면, 39절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데려가 기도하라 명령하셨다. 그러한 점에서, 이 기도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시고자 했던 예수님의 교훈적인 모습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후반부 기도의 내용이 바로 기도의 방점이다.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기도가 바로 그 기도의 자세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것이다. 즉,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기도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가르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기도에 가장 장애물이 되는 것이 바로 내 뜻이다. 바로 그 기도가 엄청난 신음을 요하는 기도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계신 것이다.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고 성경에서는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삶에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충돌할 때, 대부분 우리의 기도의 내용은 우리의 뜻을 말하고자 한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마다 내 뜻을 가지고 기도하기 일쑤이다. 우리는 그래서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고 실망한다. 신앙에 대한 회의를 갖게 되기도 하고, 좌절을 겪기도 한다. 어디에서 왔을까? 바로 나의 뜻에서 왔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 나의 헌신이 컸는데 어떻게 나의 것이 무너지냐고 원망하곤 한다. 그것이 나의 뜻이다. 내 안에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나의 뜻이다. 그 하나를 내려놓는 기도가 어려운 것이다. 그것을 내려놓게 만들지 못하는 죄성이 그렇게 강한 것이다. 부패의 본성이다. 우리 안의 깊은 죄성과 그 결박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묶고 어렵게 만든다. 그 단순한 고백, 하나님의 뜻이 임하길 원한다는 것이, 그 관점이 하나님께로 가는 것 단지 그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소원이 나를 지배하게 된다.
주님은 우리의 이러한 죄를 아셨기에,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에 감란삼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것이 바로 기도였다. 시험에 들지 않게,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원대로 하옵소서.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유명하고, 인기있고, 인정받고 싶어하고, 이 세상이 주는 평안함을 누리고 싶다는 마음이 안목과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고 싶어하는 모든 제자들에게 무엇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 역설적으로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십자가와 상관없는 길로 가서 나의 평안함을 찾고 누리면서 하나님을 함께 가져가려고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나의 자아를 깨기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내 자아가 붙잡고 있기에 기도하지 못한다. 그리고 너무 쉽게 합리화한다. 진정한 희생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찾기 어려워진다. 적당한 그리스도인만 늘어간다. 주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신다.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시험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젋은 날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 선명한 기도제목을 갖고 따라가는 삶이 임하기를 소망한다. 그것을 위해 몸부림쳐 기도하길 바란다.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NAME Column Null in V$ASM_DISK: Overwriting the ASM disk header


V$ASM_DISK에서 NAME 컬럼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해결한다.

먼저,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다.
[oracle@rac1 ~]$ . oraenv
ORACLE_SID = [+ASM1] ?
The Oracle base remains unchanged with value /u01/app/oracle
[oracle@rac1 ~]$ sqlplus / as sysasm

SQL*Plus: Release 11.2.0.4.0 Production on Wed Apr 9 15:50:31 2014

Copyright (c) 1982, 2013, Oracle.  All rights reserved.


Connected to:
Oracle Database 11g Enterprise Edition Release 11.2.0.4.0 - 64bit Production
With the Real Application Clusters and Automatic Storage Management options

SQL> SET LINESIZE 2000
SQL> COL NAME FOR A10
SQL> COL PATH FOR A20
SQL> SELECT GROUP_NUMBER, MOUNT_STATUS, HEADER_STATUS, MODE_STATUS, STATE, NAME, PATH FROM V$ASM_DISK;

GROUP_NUMBER MOUNT_S HEADER_STATU MODE_ST STATE    NAME       PATH
------------ ------- ------------ ------- -------- ---------- --------------------
           0 CLOSED  MEMBER       ONLINE  NORMAL              ORCL:DISK01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2     ORCL:DISK02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3     ORCL:DISK03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4     ORCL:DISK04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5     ORCL:DISK05
위와 같이 NAME이 없는 데는 MOUNT_STATUS가 CLOSE임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로그를 띄운다.
[oracle@rac1 trace]$ cd /u01/app/oracle/diag/asm/+asm/+ASM1/trace
[oracle@rac1 trace]$ tail -f alert_+ASM1.log

디스크 그룹을 다시 마운트 하려고 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나타난다.
SQL> ALTER DISKGROUP DATA MOUNT;
ALTER DISKGROUP DATA MOUNT
*
ERROR at line 1:
ORA-15032: not all alterations performed
ORA-15017: diskgroup "DATA" cannot be mounted
ORA-15013: diskgroup "DATA" is already mounted

로그는 다음과 같다.
SQL> ALTER DISKGROUP DATA MOUNT
WARNING: Disk Group DATA containing spfile for this instance is not mounted
WARNING: Disk Group DATA containing configured OCR is not mounted
WARNING: Disk Group DATA containing voting files is not mounted
ORA-15032: not all alterations performed
ORA-15017: diskgroup "DATA" cannot be mounted
ORA-15013: diskgroup "DATA" is already mounted
ERROR: ALTER DISKGROUP DATA MOUNT
이미 마운트 되어 있다는 결과를 표시한다.

이번에는 디스크를 다시 추가하기 위해 시도한다.
SQL> ALTER DISKGROUP DATA ADD DISK 'ORCL:DISK01';
ALTER DISKGROUP DATA ADD DISK 'ORCL:DISK01'
*
ERROR at line 1:
ORA-15032: not all alterations performed
ORA-15033: disk 'ORCL:DISK01' belongs to diskgroup "DATA"

로그는 다음과 같다.
Wed Apr 09 15:55:49 2014
SQL> ALTER DISKGROUP DATA ADD DISK 'ORCL:DISK01'
NOTE: GroupBlock outside rolling migration privileged region
NOTE: Assigning number (1,0) to disk (ORCL:DISK01)
NOTE: requesting all-instance membership refresh for group=1
NOTE: Disk DISK01 in mode 0x7f marked for de-assignment
ERROR: ORA-15033 signalled during reconfiguration of diskgroup DATA
Wed Apr 09 15:55:50 2014
NOTE: membership refresh pending for group 1/0xcb087a77 (DATA)
NOTE: Attempting voting file refresh on diskgroup DATA
NOTE: Refresh completed on diskgroup DATA
. Found 3 voting file(s).
Wed Apr 09 15:55:53 2014
GMON querying group 1 at 6 for pid 18, osid 4320
GMON querying group 1 at 7 for pid 18, osid 4320
SUCCESS: refreshed membership for 1/0xcb087a77 (DATA)
ORA-15032: not all alterations performed
ORA-15033: disk 'ORCL:DISK01' belongs to diskgroup "DATA"
ERROR: ALTER DISKGROUP DATA ADD DISK 'ORCL:DISK01'
NOTE: Attempting voting file refresh on diskgroup DATA
NOTE: Refresh completed on diskgroup DATA
. Found 3 voting file(s).
이미 있는 디스크라 추가가 불가능하다고 에러를 출력한다.

FORCE 옵션을 주어 시도한다. 그러면 해당 문제가 해결된다.
SQL> ALTER DISKGROUP DATA ADD DISK 'ORCL:DISK01' FORCE;

Diskgroup altered.

로그는 다음과 같다.
Wed Apr 09 15:57:24 2014
SQL> ALTER DISKGROUP DATA ADD DISK 'ORCL:DISK01' FORCE
NOTE: GroupBlock outside rolling migration privileged region
NOTE: Assigning number (1,0) to disk (ORCL:DISK01)
NOTE: requesting all-instance membership refresh for group=1
NOTE: initializing header on grp 1 disk DISK01
NOTE: requesting all-instance disk validation for group=1
Wed Apr 09 15:57:26 2014
NOTE: skipping rediscovery for group 1/0xcb087a77 (DATA) on local instance.
NOTE: requesting all-instance disk validation for group=1
NOTE: skipping rediscovery for group 1/0xcb087a77 (DATA) on local instance.
Wed Apr 09 15:57:26 2014
GMON updating for reconfiguration, group 1 at 8 for pid 28, osid 5454
NOTE: group 1 PST updated.
NOTE: initiating PST update: grp = 1
GMON updating group 1 at 9 for pid 28, osid 5454
NOTE: PST update grp = 1 completed successfully
NOTE: membership refresh pending for group 1/0xcb087a77 (DATA)
GMON querying group 1 at 10 for pid 18, osid 4320
NOTE: cache opening disk 0 of grp 1: DISK01 label:DISK01
GMON querying group 1 at 11 for pid 18, osid 4320
SUCCESS: refreshed membership for 1/0xcb087a77 (DATA)
SUCCESS: ALTER DISKGROUP DATA ADD DISK 'ORCL:DISK01' FORCE
NOTE: starting rebalance of group 1/0xcb087a77 (DATA) at power 1
Starting background process ARB0
Wed Apr 09 15:57:29 2014
ARB0 started with pid=29, OS id=5950
NOTE: assigning ARB0 to group 1/0xcb087a77 (DATA) with 1 parallel I/O
cellip.ora not found.
Wed Apr 09 15:57:41 2014
NOTE: Attempting voting file refresh on diskgroup DATA
NOTE: Refresh completed on diskgroup DATA
. Found 3 voting file(s).

내부적으로 ASM OPERATION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리밸런싱 작업이 일어난다.
SQL> SELECT * FROM V$ASM_OPERATION;

GROUP_NUMBER OPERA STAT      POWER     ACTUAL      SOFAR   EST_WORK   EST_RATE EST_MINUTES ERROR_CODE
------------ ----- ---- ---------- ---------- ---------- ---------- ---------- ----------- --------------------------------------------
           1 REBAL RUN           1          1        187       1318        467           2

결과적으로는 작업이 마치면 다음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SQL> SELECT GROUP_NUMBER, MOUNT_STATUS, HEADER_STATUS, MODE_STATUS, STATE, NAME, PATH FROM V$ASM_DISK;

GROUP_NUMBER MOUNT_S HEADER_STATU MODE_ST STATE    NAME       PATH
------------ ------- ------------ ------- -------- ---------- --------------------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1     ORCL:DISK01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2     ORCL:DISK02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3     ORCL:DISK03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4     ORCL:DISK04
           1 CACHED  MEMBER       ONLINE  NORMAL   DISK05     ORCL:DISK05